호남
정읍시, '정읍시립박물관' 전시·연구 유물 공개 구입
정읍시가 '정읍시립박물관'의 전시·연구 자료로 활용할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시는 정읍시립박물관이 지역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시·연구 자료 활용과 지역 문화재의 보존을 위해 매년 정읍과 관련된 유물을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지난해는 창암 이삼만, 동초 김석곤, 소제 이상길, 효강 박득봉 등 정읍 서화실 신설과 관련된 유물과 보천교, 무성서원, 일제강점기 정읍 모습 등을 담은 다양한 유물을 확보했다. 올해는 수집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