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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검색결과

[총 4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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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10월 극장가 비수기 흥행 공식 만들고 있다

제보자’, 10월 극장가 비수기 흥행 공식 만들고 있다

폭발적인 입소문과 뜨거운 반응으로 13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제보자’(제공/배급:메가박스㈜플러스엠 | 제작:영화사수박│감독: 임순례)가 남다른 입소문으로 또 하나의 흥행 신화를 예고하고 있다.전통적으로 10월 극장가는 비수기로 극장으로 향하는 관객들의 발걸음이 뜸해지는 시기로 여겨져 왔다. 그렇지만 2011년 ‘완득이’, 지난 해 ‘소원’과 같은 작품이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폭발적인 흥행에 성공하여 ‘10월 극장가=비수기’란 공식을

‘제보자’, 박스오피스 1위 질주···“역시 실화는 흥행 강자”

제보자’, 박스오피스 1위 질주···“역시 실화는 흥행 강자”

영화 ‘제보자’(감독 임순례)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8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제보자’는 7일 하루 동안 전국 622개 스크린에서 총 6만 11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2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81만 3350명.‘제보자’는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줄기세포복제 조작논란을 모티브로 한 스토리로 임순례 감독 연출, 박해일 이경영 유연석 류현경 등 배우들의 열연이 돋

올 가을 극장가 흐름은 ‘대한민국을 움직일 진정성’

올 가을 극장가 흐름은 ‘대한민국을 움직일 진정성’

‘두 개의 문’ ‘변호인’에 이어 올 가을 진정성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들 묵직한 화제작들이 줄을 이어 찾아오고 있다. 지난 2일 개봉한 ‘제보자’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지역아동센터 유소년 축구단 ‘희망FC’의 얘기를 그린 ‘누구에게나 찬란한’, 비정규직 직원들의 부당해고 이후의 얘기를 그린 ‘카트’가 관객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최근 ‘부림사건’ 피해자 5인이 33년 만에 무죄 판결을 확정 받으며, 이를 소재로 1000만 관객의 가슴

‘제보자’, 박스오피스 정상 지키기···‘슬로우 비디오’와 ‘쌍끌이’ 구축

제보자’, 박스오피스 정상 지키기···‘슬로우 비디오’와 ‘쌍끌이’ 구축

영화 ‘제보자’가 박스오피스 정상에 굳건히 다지고 있다.7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제보자’는 6일 하루 동안 전국 607개 스크린에서 총 5만 965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75만 2212명. ‘제보자’는 같은 날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놓고 접전을 펼치는 ‘슬로우 비디오’와 극장가 흥행 ‘쌍끌이’를 완성시키며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하지만 이날 ‘슬로우 비디오’

‘제보자’-‘슬로우 비디오’, 10월 비수기 ‘흥행 쌍끌이’ 시동

제보자’-‘슬로우 비디오’, 10월 비수기 ‘흥행 쌍끌이’ 시동

영화 ‘제보자’와 ‘슬로우 비디오’가 10월 비수기 극장가 흥행 쌍끌이를 주도하고 있다.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제보자’는 지난 주말 3일(3~5일) 동안 총 56만 353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슬로우 비디오’역시 같은 기간 동안 54만 6875명을 끌어 모으며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 수는 ‘제보자’가 69만 2549명, ‘슬로우 비디오’가 65만 7495명이다. 여름 대작이 극장가를 휩쓸고 간 이후 비교적 적은 예산의 장르 영

부산국제영화제 참석한 영화 ‘제보자’ 주연배우들

[NW포토]부산국제영화제 참석한 영화 ‘제보자’ 주연배우들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배우 문소리와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의 진행으로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가 개막됐다.개막식 레드카펫에는 배우 김남길, 탕웨이, 이하늬, 정우성, 이솜, 구혜선, 조재현, 고은아, 한예리, 고아성, 강예원, 클라라, 김희애, 김보성, 김정훈, 김규리, 장현성, 조여정, 엄정화, 천우희, 조민수, 김소은, 김새론

10월 비수기 한국영화 3파전, 박해일 ‘제보자’ 예비고사 1위

10월 비수기 한국영화 3파전, 박해일 ‘제보자’ 예비고사 1위

박해일-정우성-차태현, 세 사람의 선호도 사전 출구 조사는 우선 박해일이었다.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해일 주연의 ‘제보자’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7.4%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 차태현 주연의 ‘슬로우 비디오’를 불과 0.1%차로 제친 아슬아슬한 1위다.이들 세 영화 모두 2일 동시에 개봉하기 때문에 10월 극장가 비수기를 어떻게 돌파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현재 극장가 흥행

 10월은 잔인한 달···‘제보자’ ‘카트’ ‘다이빙 벨’ 연달아 공개

[NW기획] 10월은 잔인한 달···‘제보자’ ‘카트’ ‘다이빙 벨’ 연달아 공개

10월은 영화계에 잔인한 달이다. 여름 성수기가 끝난 뒤 극도의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기간이다. 이 시기에는 대규모 블록버스터 보다는 주제 의식이 확고한 이른바 사회파 영화들이 개봉 시기를 잡고 마니아 층 혹은 영화적 울림에 목적을 둔 채 관객들의 선택권을 기다린다.가장 먼저 개봉하는 영화는 ‘제보자’다. 2005년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줄기세포 복제 조작 스캔들’을 정면으로 그린다. ‘우생순’으로 유명한 임순례 감독

유연석,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역시 어깨 깡패”

유연석,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역시 어깨 깡패”

배우 유연석이 화보 현장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4일 유연석이 최근 한 패션 월간지와 함께 촬영한 화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연석은 넓은 어깨와 훤칠한 비주얼로 깔끔하면서도 멋진 수트 패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또 그는 어두운 색의 니트와 아이템을 세련되게 매치하며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유연석은 촬영 내내 차갑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휴식 시간이 되면 밝고

 ‘제보자’, 진실과 거짓의 무거운 판단 기준

[무비게이션] ‘제보자’, 진실과 거짓의 무거운 판단 기준

진실과 거짓의 차이가 무엇일까. 진실은 사실 있는 그대로다. 반면 거짓은 존재 하지 않은 것을 마치 존재하는 것처럼 꾸며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의문점 한 가지. 이 두 가지를 판단하는 근거와 그 근거를 판단하는 몫은 과연 누구의 것일까. 영화 ‘제보자’가 그것에 대한 명쾌하고 정확하며 확신에 찬 해답을 제시한다.‘제보자’는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2004년 인간 체세포 복제에 성공한 한 국내 과학자의 얘기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그리고 이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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