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 공무원,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현장으로
정읍시청 공무원들이 봄철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대대적인 '농촌 일손 돕기'를 전개한다. 시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 어려움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농촌 일손 돕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정읍시 농수산유통과와 각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농촌 일손 돕기 지원창구'를 설치했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