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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보안체계, 외부 검증 받는다···'정보보호자문위' 신설
LG유플러스가 '사이버 보안'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기로 했다. LGU+는 23일 사이버 보안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보보호자문위원회'를 발족,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가 지난 2월 발표한 '사이버 보안 혁신활동' 일환이다. 정보보호자문위원회는 법조계, 산업계, 연구계, 학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이기주 김앤장 법률사무소 정보보호연구소장 및 고문(자문위 총괄 위원장)을 비롯해 ▲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