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주택금융공사, 전세보증 서민은 ‘그림의 떡’
‘저신용자 서민에게는 그림의 떡’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서민울 위한 전세자금보증 지원에 ‘신용등급 차별’ 논란이 불거졌다.국회 정무위원회 이상직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2일 국정감사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이 의원이 2011년부터 2015년 6월까지 신용등급별 전세자금보증 공급 금액과 건수 자료를 제출 받아 분석한 결과, 1~5등급에 전세자금보증 지원은 갈수록 증가하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