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이용자 관리 허술 PC방 4곳·확진 목사 교회 4곳 폐쇄
코로나19 전파가 이뤄졌거나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이 확인된 PC방들이 이용자 명단을 허술하게 관리했다가 폐쇄조치를 받았다. 인천시 부평구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PC방 4곳을 폐쇄했다고 3일 밝혔다. 부평구는 이들 PC방의 이용객 명단이 허위로 작성된 경우가 있어 지난 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용자 명단의 잘못된 정보로 확진자의 접촉자 등 검사 대상 확인에 어려움이 있었다. 구는 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