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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수 검색결과

[총 98건 검색]

상세검색

정용진 신세계 회장, 상반기 보수 17억···오너일가 총 64억

채널

[임원보수]정용진 신세계 회장, 상반기 보수 17억···오너일가 총 64억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올 상반기 이마트에서 총 17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정 회장을 포함한 신세계그룹 오너 일가는 이마트·신세계로부터 64억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이마트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올 상반기 이마트에서 급여 9억9100만원, 상여 7억2900만원 등 총 17억20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정 회장이 회장 취임 이전인 지난해 상반기 보수(17억8000만원)보다 6000만원 줄어든 규모다. 정 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은

신동빈 롯데 회장, 상반기 보수 118억원 수령

채널

[임원보수]신동빈 롯데 회장, 상반기 보수 118억원 수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롯데지주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에서 총 118억원 규모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약 5억원 늘어난 액수다. 14일 롯데지주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롯데지주로부터 급여 20억원, 상여 31억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 41억 7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롯데쇼핑에서는 급여 8억6300만원, 상여 2억3900만원 등 총 11억2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보수(11억500만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롯데칠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 상반기 보수 8억원 수령

게임

[임원보수]박관호 위메이드 대표, 상반기 보수 8억원 수령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이사 회장이 상반기 보수로 8억원을 수령했다. 14일 위메이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대표 상반기 보수는 상여 및 기타 근로소득 없이 전액 급여로 구성됐다. 위메이드는 박 대표 급여에 대해 보고서를 통해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직위(이사회 의장),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동종업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간 급여를 16억 원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 외 상반기 보수로 5억원 이상 받은 임원은 없었다

LG유플러스 황현식, 상반기 보수 12.9억원

통신

[임원보수]LG유플러스 황현식, 상반기 보수 12.9억원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 12억9000만원을 받았다. 14일 LG유플러스의 상반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황 사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7억200만원, 상여 5억8500만원 등 총 12억9000만원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4조4000억원, 영업이익 9980억원 등 계량 지표에서 성과를 냈고 중장기 성장을 위한 비전 제시 등 공로로 책정된 상여금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최택진, 박형일 부사장은 퇴직금을 포함해 각각 21억6100만원

박원철 SKC 사장, 상반기 5억원 수령

에너지·화학

[임원보수]박원철 SKC 사장, 상반기 5억원 수령

박원철 SKC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상반기 5억원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사장은 급여 5억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 총 5억1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와 달리 상여금을 받지 못하면서 총 보수는 70% 급감했다. SKC는 "이사보수지급기준에 따라 수행 역할, 전문성, 리더십,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급했다"고 밝혔다.

KT 김영섭, 상반기 보수 6억1700만원 수령

통신

[임원보수]KT 김영섭, 상반기 보수 6억1700만원 수령

김영섭 KT 대표가 올해 상반기 6억17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KT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올해 상반기 급여 2억7800만원, 상여 3억3200만원 등 총 6억1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KT는 보고서를 통해 "전년도 성과에 대한 성과급으로 매출, 영업이익 등의 사업실적, 경영진으로서의 성과 및 기여도, 대내외 경영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 다음으로는 서창석 KT 네트워크 부문장(부사장)이 급여 1억9600만원

최태원 SK그룹 회장, 상반기 30억원 수령

재계

[임원보수]최태원 SK그룹 회장, 상반기 30억원 수령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30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SK하이닉스에서 지난해와 같이 급여로 12억5000만원을 받았다. SK하이닉스는 "직위,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또 지주회사인 SK㈜에서도 같은 이유로 전년도와 같이 17억50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지난 6월 '원포인트' 인사로 SK온 부회장에 선임된 유정준 부회장은 SK㈜

엔씨 떠난 김택헌, 퇴직금 포함 68억원 보수 수령

게임

[임원보수]엔씨 떠난 김택헌, 퇴직금 포함 68억원 보수 수령

창업자인 김택진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공동대표가 올해 상반기 보수 22억8900만원을 수령했다. 김 공동대표의 동생인 김택헌 전 수석부사장(CPO)은 퇴직금을 포함해 총 68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엔씨의 상반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공동대표는 급여 12억8000만원, 상여 10억원, 기타 근로소득 1000만원 등 총 22억8900만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최근 엔씨소프트 인사에서 해외 소재 법인 엔씨 아메리카·재팬·타이완 대표직을 내려놓으며 회사를 떠난

최윤호 삼성SDI 사장, 상반기 13억원 수령···상여금만 333% ↑

에너지·화학

[임원보수]최윤호 삼성SDI 사장, 상반기 13억원 수령···상여금만 333% ↑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약 13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사장은 급여 6억원, 상여금 6억7700만원 등 올해 상반기에 총 12억9200만원을 받았다. 전년 동기 대비 급여는 11.5%, 상여는 333% 이상 올랐다. 총액은 80% 가까이 증가했다. 삼성SDI는 상여금과 관련해 "대표이사로서 전사 경영을 총괄하며 어려운 시황에도 비용 구조혁신을 통한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을 추진함으로써 사업경쟁력을 견고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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