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가족’ 이요원 “현실적인 부분, 공감 느끼실 수 있을 것”
‘그래, 가족’ 이요원이 다른 가족영화와의 차별점을 전했다. 7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마대윤 감독을 비롯해 이요원, 정만식, 이솜, 정준원 등이 참석했다. ‘그래, 가족’은 서로 모른 척 살아가던 삼남매에게 갑작스럽게 막내 동생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흩어진 남매가 다시 화합하는 과정을 그린 이 영화는 진부한 신파로 흐르기보다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