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동준·박준형 “아내와 싸움 날 것 같으면 자리 피해” 공통점에 폭소
이동준과 박준형이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팁을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동준과 박준형은 “아내와 싸움이 날 것 같으면 자리를 피한다”고 말하며 공통점을 발견했다. 또한 박준형이 “코를 심하게 골아 아내와 각방을 쓴다”고 이야기하자 이동준이 “나도 그렇다”며 격하게 동의해 처음 만난 사람들 같지 않은 케미를 뽐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이동준이 11대 1을 넘어 20대 1 싸움에도 이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