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1년 예술인 긴급복지 지원 접수
광양시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생활 안정화를 위해 전라남도가 예술인 긴급 복지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자격요건을 갖춘 예술인에게 1인당 현금 50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2월 26일까지 현장신청 접수와 우편접수 둘 다 가능하다. 자격요건은 2020년 11월부터 신청일까지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혹은 직장가입자 중 중위소득이 120% 내에 있으며, 문학, 미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