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찾아간 경제5단체 “일할 분위기 만들어 달라”
경제 활성화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된 시점에서 정계와 경제계 인사들이 만나 머리를 맞댔다. 경제계는 기업들의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종 경제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고, 정계는 이에 화답하는 동시에 재계의 역할 방향에 대해 주문을 내놨다.최경환·전병헌 여야 원내대표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