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우원식 국회의장과 회동···사회적 난제 해결 '맞손'
국회와 경제계가 머리를 맞대고 사회적 난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를 찾아 최태원 회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국회 측에선 우원식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정태호(기획재정위 간사)·강준현(정무위 간사) 의원, 진선희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등이, 대한상의에선 최 회장을 비롯한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14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첨단산업에서 국가 대항전이라고 할 경기들이 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