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 고급 파라곤 브랜드로 강남 노린다
강남권 고급 주택 강자로 명성을 떨쳤던 동양건설산업이 재기를 노리고 있다. 지난 2015년 이지건설(EG건설)을 새주인으로 맞아 날개를 단 동양건설이 우승헌 대표의 진두지휘하에 강남 명가 재건에 나서고 있는 것. 특히 이지건설에서 투입돼 강남에서 고급 파라곤 브랜드로 알려진 전통의 동양건설산업의 브랜드, 조직, 인력, 포트폴리오 등을 그대로 유지해 자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는 이지건설과 우 대표의 행보는 업계에서 이례적이라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