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토종 서브컬처 '니케' 본고장 日 접수···말딸 잡고 '매출 1위'
시프트업이 수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선보인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출시 첫 달 이 장르 본고장인 일본도 접수했다. 8일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출시된 니케는 일본 내 11월 종합 게임 매출 순위(구글플레이 기준)에서 1위에 올랐다. 이는 서브컬처 본고장 일본에서 장기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던 동일 장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직역 시 말딸)마저 제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