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국내 최초 '시티투어 수륙양용버스' 도입한다
완도군이 국내 최초로 육상과 해상을 달리는 ‘시티투어 수륙양용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 15일 (주)지엠아이그룹 이준암 대표와 완도항과 주요 관광지를 운행하는 수륙양용버스 운영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주)지엠아이그룹이 완도에서 투자를 하도록 각종 인허가를 적극 지원하고 수륙양용버스 운행을 위한 경사형 접안장과 편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지엠아이그룹은 최소 버스 3대(대당 25억 원)를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