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한 컷]대한상공회의소, '2024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 개최
2024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탄소중립 선언 4주년을 기념하고 관련 기업들이 탄소중립 이행과정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탄소중립 속도와 에너지 전환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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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대한상공회의소, '2024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 개최
2024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탄소중립 선언 4주년을 기념하고 관련 기업들이 탄소중립 이행과정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탄소중립 속도와 에너지 전환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컷
[한 컷]'탄소중립·에너지 정책' 발표 경청하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에서 조홍종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의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탄소중립 선언 4주년을 기념하고 관련 기업들이 탄소중립 이행과정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탄소중립 속도와 에너지 전환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계
[재계 IN&OUT]허태수 GS 회장, 신사업 물꼬···"AI로 진정한 혁신을"
GS그룹이 '허태수 회장표' 디지털전환(DX) 전략의 결과물을 제시했다. 재생에너지 전환 트렌드를 반영한 '풍력 발전량 예측 솔루션'이 그 주인공이다. 친환경 발전 수요와 맞물려 꼭 필요한 기술이어서 산업 현장에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풍력발전 예측 오차 10%↓"···GS, 새 솔루션 공개 GS E&R이 공개한 '풍력 발전량 예측 솔루션'은 말 그대로 풍력 발전량을 미리 산출하는 시스템이다. 재생에너지는 기상 조건과 시간대에 따라 발전량이
일반
아마존, 美기업 3곳과 소형원전 개발 계약...에너지 확보에 속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 에너지 기업과 잇따라 계약을 체결하며 에너지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구동에 필요한 막대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마존은 미 버지니아주 에너지 기업인 도미니언 에너지와 소형 원자로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도미니언은 이미 버
재계
대한상의,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 개최·"AI·수소 등 첨단산업 협력"
한국과 싱가포르 경제인이 한 자리에 모여 AI(인공지능)와 수소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8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싱가포르 현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측에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대한상의 대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김동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송종민
재계
韓-리투아니아 기업인, 바이오·에너지·ICT 등 첨단산업 협력 다짐
한국과 리투아니아 대표 기업인이 모여 바이오·에너지·ICT 등 첨단산업 분야 경제협력에 뜻을 모았다. 23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오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현지 상공회의소협회와 '한-리투아니아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투아니아는 발트3국(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라트비아) 가운데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다. 1991년 수교 이래 양국 교역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돼 2022년 사상 최대인 5억달러를 돌파했다. 대한상의가
에너지·화학
'SBB' 등 차세대 배터리 전면에···삼성SDI, 북미 에너지 전시회 출격
삼성SDI가 9일부터 나흘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 'RE플러스 2024'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SDI는 '프라이맥스로 구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전력용 'SBB(삼성 배터리 박스) 1.5', UPS(무정전 전원장치)용 고출력 배터리, LFP 배터리 등을 선보인다. 전시회에서 삼성SDI는 이달 미국 출시 예정인 차세대 전력용 ESS 배터리 'SBB 1.5'를 전면에 내세운다. SBB는 20피트(ft) 컨테이너 박
일반
내년 산업·에너지 R&D 예산에 5조5701억원 편성...역대 최대 규모
산업부가 내년 산업·에너지 연구개발(R&D) 예산에 역대 최대 규모인 5조5701억원을 편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부는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성택 1차관 주재로 '2025년 산업·에너지 R&D 투자 방향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내년도 R&D 예산 편성안과 투자 방향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산업·에너지 R&D 예산은 올해(5조802억원)보다 9.6% 늘어났다. 간담회에서 산업부는 일반 예산에 편성된 융자 방식 R&D 지원 예산(12
재계
"전력수요 비상"···경제6단체·롯데,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에 경제계가 에너지 절약을 독려하고 나섰다. 12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은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실내 온도를 1도 높인 26도로 유지하고 업무 종료 1시간 전 냉방을 끄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같은 움직임은 최대 전력수요가 다시 갱신될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비롯됐다. 실제 지난주 5일 전력수요는 93.8GW
에너지·화학
SK이노·E&S, 오늘 합병안 논의···초대형 에너지 기업 탄생 초읽기
SK그룹에 자산 106조원 규모 초대형 에너지 기업이 탄생할 전망이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안을 논의한다. 해당 안건이 이사회의 승인을 받으면 두 회사는 다음달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사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SK 안팎에선 이르면 11월초 이들의 합병 절차가 마무리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SK는 사업 리밸런싱(구조조정)의 일환으로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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