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감원·공정위 "금융회사, 금융상품 불공정약관 개선 노력해야"
금융감독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금융상품의 불공정약관 개선을 위해 금융회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불공정 약관 방지‧개선을 주문했다. 금감원과 공정위는 1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 분야 불공정약관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정위 약관심사과장, 금감원 상품심사판매분석국장 등과 함께 은행연합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금융투자협회 등 4개 금융협회, 6개 은행(국민·하나·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