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화폐 다온’ 새해 판매 20일 만에 50억 돌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새해 들어 ‘안산화폐 다온’의 판매를 시작한지 20일 만에 일반발행 판매액이 50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반발행 판매액은 어르신들의 기초연금같이 수급 대상자가 정책적으로 받는 복지수당이 아닌 순수하게 소비자가 본인의 돈으로 구입한 액수를 의미한다. 이는 지난해 월별 최고 판매를 기록한 11월 45억9천500만 원 보다 약 4억여 원이나 많은 것으로 다온 첫 발행 이후 월별 판매액으로는 최고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