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신승환, 5분 만에 부서진 금괴 일장춘몽
'미세스 캅' 신승환이 금괴 향한 욕망을 강렬하게 연기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11회에서는 강태유의 금괴가 가득 담긴 차를 발견한 신승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신승환은 금괴차를 발견하고 놀랐다. 불안감과 동시에 그를 지배한 것은 욕망. 신승환은 '누군가 보지 않았을까' 하는 두려움을 짧은 시간에 온 얼굴과 몸으로 표현했다. 또한 바로 전환된 화면 속 금괴차를 타고 도주하는 신승환은 아까의 불안과 놀람은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