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 주거용 수익형부동산, 브랜드 건설사가 휩쓸었다
주거용 수익형 부동산으로 분류되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2분기 청약 성적은 건설사 브랜드와 비브랜드 건설사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됐다. 주거용 수익형 부동산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주택 공급 부족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며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에 수요자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효과를 볼 수 있는 1군건설사의 브랜드 상품으로 쏠리고 있다.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2분기인 4월부터 현재(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