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1일 금요일

  • 서울

  • 인천

  • 백령

  • 춘천 9℃

  • 강릉 9℃

  • 청주 12℃

  • 수원 13℃

  • 안동 11℃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2℃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2℃

  • 여수 12℃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5℃

  • 제주 19℃

수면부족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상세검색

자야 되는데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이유

숏폼

[이슈 콕콕]자야 되는데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이유

밤늦은 시간까지 손에 든 스마트폰을 놓지 못해 잠자리에 들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체 왜 자야 할 시간인데도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걸까요? 그 이유를 찾기 위해 서수연 성신여대 교수팀이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20대 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단지 심심해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이유는 다른 데 있었습니다. 가장 많이 꼽은 건 부정적 생각이나 불쾌한 감정을 피하고 싶어서. 여가와 휴식시간의 부족으로 취침시간을 미

잠 못 드는 당신, 몸에는 어떤 일이···?

[카드뉴스]잠 못 드는 당신, 몸에는 어떤 일이···?

최근 발표된 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평균 수면시간은 6시간 6분으로, OECD 회원국의 8시간 22분보다 2시간 16분이나 짧았지요. 직장인들은 이렇듯 부족한 잠이 업무에도 적지 않은 지장을 준다고 느끼고 있었는데요. 실제로 계속된 수면 부족 상태는 우리 몸에 피로감 이상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는 사실. 몇 가지 연구 사례를 살펴봤습니다. 우선 대구보훈병원 가정

고교생 10명 중 4명 “하루 수면 6시간 이하”···수면부족 심각

고교생 10명 중 4명 “하루 수면 6시간 이하”···수면부족 심각

고교생 10명 가운데 4명은 잠을 하루 6시간도 못 자고 있어 학생들이 수면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교육부에서 받은 ‘2016년도 학생 건강검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765개 표본학교 학생 8만2883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4∼9월 식생활·수면·개인위생·음주·흡연 등 건강 상태를 조사한 것이다. 하루 6시간 이내 수면율은 초등학생이 3%였지만

수면 부족, 대사증후군 발생 2배 이상 높아

수면 부족, 대사증후군 발생 2배 이상 높아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대사증후군 발생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2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낮은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 높은 중성지방 중 세 가지 이상의 위험인자가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자칫 가볍게 보기 쉽지만 방치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죽음을 부르는 5중주'라 부르기도 한다. 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강원대 춘천캠퍼스 간호학과 박현주 교

설 귀경길 운전자 36% 수면부족···사고 위험률 2.1배 증가

설 귀경길 운전자 36% 수면부족···사고 위험률 2.1배 증가

설 명절때 귀경하는 이들의 상당수가 수면부족 상태에서 운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최근 5년간 개인 자동차보험 사고 4만6626건과 수도권 거주 300명의 설문 결과를 종합해 분석한 결과, 귀경 전날 6시간보다 적게 잔 수면부족 운전자는 36%에 달한다. 설 연휴동안 졸음운전 사고 발생 건수를 보면 설 당일 평균 33건으로 평일 16건보다 2.1배나 증가했다. 설 전날에도 졸음운전 사고가 평일보다 18.8% 많은 약 19건씩 발생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