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혁 서울시의원 “역세권 청년주택 변화 기대”
서울시의회 송재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6)은 지난 15일 열린 시의회 운영위원회 소관 비서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주민과 청년 모두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역세권 청년주택의 현실에 대해 서울시의 책임있는 자세를 주문했다.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주거빈곤층인 청년들에게 낮은 가격으로 양질의 보금자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현재는 2022년 8만 실을 달성한다는 목표로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