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19’ 은혜의 강 교회 신도 40명 확진 판정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에서 시 거주자 34명을 포함해 총 확진자 4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9일 교회 내 첫 번째 확진자(87년생 남성, 광진구 관리 확진자)발생 이래 16일 오전 7시 현재 은혜의 강 교회 내 확진자는 총 46명이다. 현재까지 전수조사대상인원은 135명이고 검체 채취 및 의뢰 완료한 106명 중 확진자 40명, 재검사 8명, 음성 58명이다. 앞서 은혜의 강 교회 목사 부부와 신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