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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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범 검색결과

[총 15,3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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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2000원' 프레임

데스크 칼럼

[서승범의 유통기안]'라면 2000원' 프레임

이재명 대통령의 '라면값 2000원' 발언 이후 식품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원료 가격과 인건비 급등 등으로 수익률이 낮아진 상황에서 물가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가격 압박이 이어질 것으로 우려돼서다. 물론 최근 물가 급등으로 서민 경제에 맞닿아 있는 식음료값이 심리적 저항선 근처까지 오른 것은 맞다. 과일, 채소값도 그렇고 최근 '에그플레이션'이란 신조어가 나오기까지 한 계란 가격이 그렇다. "월급 빼고 안 오른 게 없다"는 푸념이 커질 만

홈플러스 청산가지가 더 높다...회생계획 인가 전 M&A 추진키로

유통일반

홈플러스 청산가지가 더 높다...회생계획 인가 전 M&A 추진키로

삼일회계법인 조사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청산가치가 계속기업가치보다 1조2000억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는 법정관리인 주도로 회생계획 인가 전 M&A 추진을 공식화했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엑시트 지연 등으로 업계에서는 인수자 확보와 매각 성공 가능성에 대해 신중한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홈플러스 노조, 'MBK 형사처벌' 10만 범국민 서명 운동 전개

유통일반

홈플러스 노조, 'MBK 형사처벌' 10만 범국민 서명 운동 전개

홈플러스 노조가 MBK에 대한 형사처벌을 요구하며 10만 범국민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서명운동은 10만명을 목표로 진행되며 SRB과 정치권 및 법원에 제출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MBK의 무리한 차입 인수로 사업 경쟁력이 약화되고 고용 불안이 심화되는 등 커다란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노조는 서명운동과 기자회견을 통해 경영진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아워홈 품은 김동선, 급식판 뒤흔들다

유통일반

[한화 막내가 뛴다]아워홈 품은 김동선, 급식판 뒤흔들다

한화그룹이 아워홈 인수로 단체급식 시장에 재진입하며, 계열사와의 시너지로 급식 및 식자재 유통 사업의 확장을 예고했다. 김동선 부사장의 주도로 이루어진 이번 인수는 코로나19 이후 급식시장의 성장과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아워홈의 주요 고객사였던 범LG계열의 이탈 가능성이라는 과제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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