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고장난 가전, 설 연휴에도 수리 가능할까요
전자업계가 설 연휴기간을 맞아 대부분의 서비스센터도 휴무에 돌입하는 가운데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수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는 설 연휴에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긴급 수리가 필요한 고객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다. 설 연휴 중 2월 11일 일요일과 대체공휴일인 12일에 서비스센터 9곳이 문을 열고 휴대폰, 태블릿 등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