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백종훈 금호석화 대표 "전기차용 타이어 고성능 고무 개발할 것"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가 "전기차용 타이어 등에 쓰이는 고성능 고무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백 대표는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진행된 2024 아시아석유화학회의(APIC)에서 "추세는 전기차로, 전기차용 타이어는 하중을 많이 받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합성고무를 써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전기차용 '솔루션 스타이렌 고무'(S-SBR) 생산시설의 추가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