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4억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소속사 “사실 관계 확인 중”
가수 박효신이 전속계약과 관련해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법률사무소 우일은 박효신과 전속계약과 관련한 갈등을 겪은 사업가 A씨를 대리해 지난 27일 서울서부지검에 박효신을 사기혐의로 고소했다고 알렸다. A씨 측은 "박효신이 2014년 11월 즈음부터(전 소속사 J사와 전속 계약이 끝나갈 무렵부터) 전속계약을 미끼로 고소인으로부터 자신이 타고 다닐 차량으로 2억 7000만원 상당의 벤틀리 승용차, 모친이 타고 다닐 차량으로 6000만원 상당의 벤츠 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