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신한금융, 자회사 4곳 CEO 인사 단행···라이프·운용 수장 교체
신한금융그룹이 자회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해 신한라이프와 신한자산운용에 천상영, 이석원 신임 사장을 각각 내정했다. 신한자산신탁과 신한EZ손해보험은 기존 대표가 연임했으며, 이번 인사는 진옥동 회장의 질적 성장 및 조직혁신 방침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각 사 신임 대표는 추가 검증 후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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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신한금융, 자회사 4곳 CEO 인사 단행···라이프·운용 수장 교체
신한금융그룹이 자회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해 신한라이프와 신한자산운용에 천상영, 이석원 신임 사장을 각각 내정했다. 신한자산신탁과 신한EZ손해보험은 기존 대표가 연임했으며, 이번 인사는 진옥동 회장의 질적 성장 및 조직혁신 방침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각 사 신임 대표는 추가 검증 후 확정될 예정이다.
금융일반
아마존 수석부회장 만난 이억원···"AI 시대 금융보안이 핵심"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아마존 경영진과 만나 금융권의 인공지능(AI)·클라우드 활용 확대에 대비한 금융보안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의 금융 AI 생태계가 빠르게 확장되는 가운데 안정적 인프라와 보안체계 구축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이번 면담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대규모 국내 투자 계획 발표 이후 진행된 후속 협력 논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위원장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데이비드 A. 자폴스키 아마존 수석부회장을 만나
은행
은행권 외국인 정조준···송금·생활·대출까지 '포용금융 전면전'
국내 은행들이 280만명을 넘긴 외국인 고객을 겨냥해 금융포용 서비스와 다국어 뱅킹 환경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송금, 대출 등 전 과정의 비대면 및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며 접근성을 높였으나, 신원확인과 신용이력 부족 등 해결해야 할 제도적 과제도 여전히 남아있다.
금융일반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소비자 최우선 문화 정착···지속가능한 금융 실현"
NH농협금융그룹 이찬우 회장이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하고 전 임직원이 고객 보호 문화 정착에 나선다. 헌장에는 불완전판매 차단, 개인정보 보호, 소비자 중심 책임경영 등이 포함됐다. 임직원들은 공동 서약을 통해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와 지속 가능한 금융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진옥동 2기 체제 본격화···숙제는 '비은행 개선'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두 자릿수 순이익 성장 등 성과를 기반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하지만 비은행 계열사 실적 부진과 반복된 내부통제 사고, 확대되는 생산적 금융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 진 회장의 2기 체제는 비은행 경쟁력 강화와 체질 개선, 철저한 내부통제 확보가 최대 과제이다.
금융일반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 확정···역대급 호실적 인정받았다
신한금융지주는 4일 회추위에서 진옥동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회추위는 실적 개선과 안정적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으며, 진 회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공식 연임이 확정될 예정이다. 진 회장은 체질 개선, 디지털·리스크 관리 강화 등 개혁을 추진해왔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자들 "신한 변화·혁신 제시하겠다" 한목소리(종합)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들이 회장추천위원회 면접을 앞두고 변화와 혁신 전략을 제시할 의지를 밝혔다.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 등 내부 후보들은 각자 신한의 미래 방향과 디지털, AI 등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 비전을 강조했다. 회추위는 성과와 역량을 종합 평가해 회장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금융일반
정상혁 신한은행장 "고객만족 최우선···신한만의 문화 발전시키겠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신한금융그룹의 '신한문화' 강화와 고객중심 경영 원칙 확립을 강조했다. 경영 성과는 조직의 안정과 성장에 기반하며, 앞으로 AI를 포함한 디지털 전환과 소비자 보호, 내부통제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회장 최종 후보 발표가 임박했다.
금융일반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 "투자의 시대···자본시장 중심 비전 설명하겠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가 신한금융그룹 회장 최종 후보 면접에 앞서 자본시장 중심의 비전을 제시했다. 4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이선훈 대표는 투자 시대를 맞아 전략과 리더십을 강조했다. 회장 최종 후보는 오늘 회추위 면접과 논의 후 이사회 의결을 통해 확정되며, 내년 3월 주주총회 승인 이후 공식 취임 예정이다.
금융일반
진옥동 회장 "신한의 다음 50년 위해 창업 초심 되새기겠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의 50년 미래를 위해 창업 당시의 초심을 강조했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최종 면접을 통해 차기 회장을 추천할 예정이며,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많다. 최종 후보는 이사회,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공식적으로 임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