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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은행 디지털자산 수탁 주인공으로···국내 은행은 '무대 밖'

은행

글로벌은행 디지털자산 수탁 주인공으로···국내 은행은 '무대 밖'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시장에서 씨티은행, BBVA 등 글로벌 은행들이 자체 플랫폼을 앞세워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다. 반면 국내 은행은 지분투자 등 간접적 참여에 머무르며 기술력과 내부통제 미비가 지적되고 있다. 규제 완화와 시장 제도권 편입이 가속화되는 현 상황에서, 국내 금융권의 서비스 혁신과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가 시급하다.

금융위, 저축은행 감독규정 개정···시장자율 구조조정 속도 붙는다

저축은행

금융위, 저축은행 감독규정 개정···시장자율 구조조정 속도 붙는다

금융위원회가 저축은행 감독규정을 개정해 비수도권 여신 확대, 서민금융 지원 강화, 자산건전성 기준 완화, 시장 자율적 구조조정 촉진을 추진한다. 정책서민금융 인센티브 및 비수도권대출 가중치 상향, 중소형사 비대면 신용대출 규제 완화, M&A 기준 한시적 완화 등 균형 성장과 포용금융 체제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상반기 금융지주 순익 15조 돌파···외형 키웠지만 건전성 '경고등'

금융일반

상반기 금융지주 순익 15조 돌파···외형 키웠지만 건전성 '경고등'

2025년 상반기 10대 금융지주회사의 총자산이 3,867조 5,000억원, 순이익이 15조 4,428억원으로 각각 3.0%, 9.9% 증가했다. 은행과 금융투자 부문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으나 보험과 여신전문사 부문은 부진했다. 자본적정성은 개선된 반면, 고정이하여신비율 등 자산건전성 지표가 악화해 리스크 관리 필요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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