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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도체 추격에 AI 투자 우려까지···삼전·닉스 반등 '빨간불'

투자전략

[stock&톡]中 반도체 추격에 AI 투자 우려까지···삼전·닉스 반등 '빨간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연중 고점 대비 반토막 나면서 추가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메모리 업체의 기술 추격에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 논란까지 겹치면서 반도체 호황이 예상보다 일찍 꺾일 수 있다는 불안감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증권가는 미국 빅테크의 AI 투자 지속 여부와 외국인 매도세 진정을 주가 반등의 관건으로 꼽았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전 거래일 대비 9.48% 하락한 21만원까지 밀렸다.

8800억원 초장기 기술펀드 '시동'···한화투자증권 등 7곳 낙점

경제정책

8800억원 초장기 기술펀드 '시동'···한화투자증권 등 7곳 낙점

금융위원회와 한국산업은행이 첨단기술 기업에 장기자금을 공급하기 위한 초장기기술투자펀드 운용사 7곳을 선정했다. 기술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한 기업에 최대 16년간 투자하는 사업이다. 운용사 선정이 마무리되면서 국민성장펀드를 통한 첨단산업 투자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14일 금융위에 따르면 소형 펀드 운용사에는 ▲한화투자증권 ▲타임폴리오자산운용·타임폴리오캐피탈 ▲지앤텍벤처투자가 선정됐다. 중형 펀드는 ▲스마일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가 남긴 것

데스크 칼럼

[박경보의 마켓플로우]'코리아 프리미엄 위크'가 남긴 것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가 해외 투자자에게 한국 자본시장의 매력을 알리려는 목표로 추진되었으나, 행사 기간 동안 오히려 외국인 자금 21조원이 빠져나가는 결과를 낳았다. 금융위원회는 글로벌 투자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긍정 평가를 받았지만, 실질적으로 한국 증시의 고질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는 현실적 한계에 직면했다. 기업 지배구조 개선 등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지점 줄었는데 직원은 늘었다···증권업계 달라진 '인력 풍속도'

증권·자산운용사

지점 줄었는데 직원은 늘었다···증권업계 달라진 '인력 풍속도'

국내 증권사들이 영업점을 줄이면서도 임직원은 오히려 늘리고 있다. 모바일 거래 확산으로 대면 영업의 비중이 줄어드는 사이 자산관리와 기업금융 등 전문업무를 담당할 인력 수요는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AI) 도입까지 본격화하면서 증권업계의 인력 경쟁도 규모 확대에서 전문성과 생산성 확보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모습이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29곳의 지점 수는 지난해 6월 말 63

금융위 "상장폐지 전면 중단 아냐"···저성과기업 퇴출 방침 유지

증권일반

금융위 "상장폐지 전면 중단 아냐"···저성과기업 퇴출 방침 유지

금융위원회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저성과기업 퇴출 정책을 고수할 계획이다. 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 결정을 잠정 유예했으나 관리종목 지정 기준은 유지된다. 법원은 상장기업의 이의신청 기회 부족과 시가총액 기준 시기의 문제를 지적했지만 금융위는 정책 방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향후 법원 판단에 따라 관련 절차를 재개하거나 보완할 예정이다.

최태원 "호남 반도체 최대한 빨리 짓겠다"···SK 400조 투자 '속도'

재계

최태원 "호남 반도체 최대한 빨리 짓겠다"···SK 400조 투자 '속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400조원 규모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용인에 이어 광주에서도 생산시설을 조기에 확보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최 회장은 직접 광주 군공항 부지를 방문해 건설 여건을 점검하고 경영진에게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9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최태원 "전력·용수 늦어도 먼저 착공"···호남 반도체 투자 속도 낸다

재계

최태원 "전력·용수 늦어도 먼저 착공"···호남 반도체 투자 속도 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조기 착공 가능성을 내비쳤다. 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생산시설 확충을 서둘러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전력과 용수 등 기반시설 구축이 늦어지더라도 공사를 먼저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오후 광주 군공항 내 호남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예정지를 방문해 생산시설 건설 계획과 부지 여건을 살폈다. 지난 6월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IPARK현대산업개발, 숙대입구역 5500억 재개발 수주 나선다

건설사

IPARK현대산업개발, 숙대입구역 5500억 재개발 수주 나선다

IPARK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구 숙대입구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재개발사업 수주에 나섰다. 약 5500억원 규모의 공사로 지난 8일 진행된 첫 시공사 선정 입찰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만 참여해 유찰됐다. 9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는 용산구 갈월동 52-6번지 일대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에 총 900가구를 건립하며 장기전세주택 231가구와 재개발 의무 임대주택 72가구가 포함된다. 회사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한화오션, 노조 크레인 고공농성에 "안전·생산 위협···교섭 복귀해야"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노조 크레인 고공농성에 "안전·생산 위협···교섭 복귀해야"

한화오션이 거제사업장에서의 노조 크레인 고공농성으로 인해 작업장 안전과 생산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며 교섭 복귀를 요구했다. 노사는 4개월간 26차례 협상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노조의 점거가 장기화될 경우 작업 차질과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사측은 협상장에서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제시해 교섭을 마무리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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