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지윤,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하재숙 “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니렴”
배우 문지윤(36)이 급성 패혈증으로 숨졌다. 19일 오전 가족이엔티 측에 따르면 문지윤은 지난 18일 오후 8시 56분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문지윤은 최근 인후염 증세가 심해져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후 급성 패혈증으로 중환자실에 옮겨졌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가족이엔티 측은 "유족들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조문객 안전에 대한 걱정의 말씀을 하셨다"라며 "고인을 위한 애도를 부탁드리며 조화는 정중히 거절한다"고 밝혔다. 빈소는 인제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