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립박물관, 정읍 역사·정체성 담고 있는 유물 공개 구입
정읍시립박물관이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전시·연구 자료 활용, 지역 문화재의 보존을 위해 정읍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고 있는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구입 대상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정읍의 역사와 관련된 모든 유형의 유물과 기록물로써 소장 경위가 분명해야 한다. 박물관은 지난해 공개 구입을 통해 몽연 김진민, 창암 이삼만, 토림 김종현 등 정읍 역사인물의 글과 그림, 보천교 자료, 태인방각본 등 역사 유물을 다수 확보했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