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 창의제조산업 혁신지로 재탄생
서울시 종로구 중구의 세운상가 일대가 창의제조사업 혁신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종로구 중구에 위치한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 선도사업지역’(면적 43만9356㎡)에 대한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안을 11일 개최한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가결’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계획안은 지난 3월 2일 ‘다시․세운 프로젝트 전략거점 개소식’ 때 박원순 시장이 발표한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 계획이다. 시는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