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도박문제 온라인 상담 플랫폼 ‘넷라인’ 개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홍식)는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상담 플랫폼 ‘넷라인’을 전면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온라인 도박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넷라인을 개편하게 됐다. 센터는 넷라인 내 자가 실천 프로그램과 치유 동영상을 추가하고 자가진단 결과지를 전자우편으로 전송받을 수 있게 하는 등 넷라인의 온라인 콘텐츠를 강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