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전세서 매매전환 ‘확산’···‘꿈의숲 SK뷰’ 인기몰이
지독한 전세난에 강북권에서도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일이 많아졌다. 2년마다 껑충 뛰는 전셋값에 스트레스를 받느니 차라리 얼마 차이나지도 않는 매매로 돌아서자는 실수요자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실제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대비 15.9% 증가한 7만6000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강북권인 노원구의 거래량은 7700건으로 가장 많았다. 부동산 중개법인 건국 송정래 대표는 “서울 강북권에서 아파트 거래량이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