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캐스터를 꿈꾼다··· 강아랑·김지효, KBS 새 기상캐스터 발탁
KBS가 신입 기상캐스터를 선발했다. 세련된 어조와 깔끔한 진행으로 시청자의 1분을 사로잡을 KBS 기상캐스터 주인공은 2014 전국춘향선발대회 美 출신의 강아랑과 2013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대표 출신인 김지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강아랑은 기상청 날씨 정보 사이트 ‘기상청 날씨 on’에서 기상 캐스터로 근무한 경력자. 그는 “날씨 예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예보 내용을 실시간으로 기상청 웹 사이트에 전달하는 과정이 즐거운 기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