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할머니 치료 완료될 때까지 책임”
배우 김민교가 반려견이 이웃집 할머니를 물어 사고가 난 것에 대해 SNS를 통해 공식 사과를 했다. 10일 김민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는 “지난 4일 제 반려견들이 이웃집 할머니께 피해를 입히는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내가 바로 할머니를 모시고 응급실에 동행했고, 이후 촬영이 끝난 후 소식을 들은 저도 바로 응급실로 찾아가 가족분들을 뵈었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에도 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