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장 "극지연구 '산학연' 모범 사례 될 것"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장은 25일 극지 운항 공동 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며 "극지 연구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 기관들의 협업인 만큼 세계적 수준의 극지 운항 선박 기술력을 확보할 것이다"며 "이번 공동연구는 극지 연구를 위한 산학연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우조선해양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 인하대학교 및 인하공업전문대학과 '인공위성을 활용한 극지 운항 공동 연구를 위한 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