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호남·제주권 국립대학 중 올해도 우수 취업률 달성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2022년 공시 취업률이 58.0%로 확정되며 최근 3년간 취업률이 꾸준하게 증가․유지되었다고 밝혔다. 정보공시(대학알리미)에 공개된 통계자료에 따르면, 순천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취업환경 속에서도, 전년도에 이어 호남·제주권(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목포대, 군산대) 종합국립대학 중 상위권 취업률을 유지하였다. 22년 취업률은 유사 규모 종합국립대학인 목포대, 군산대, 거점대인 제주대보다 높은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