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한, 코로나19 자가격리 중 연인과 일본 여행···국립발레단 “엄중 조치할 것”
국립발레단 발레리노 나대한이 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 중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최근 국립발레단은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백조의 호수' 공연을 진행했다. 이에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자 대구 공연에 출연한 전원에게 자가 격리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이 과정에서 나대한은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여자친구와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그는 일본 여행 중인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덜미가 잡혔다. 이에 국립발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