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13.6% 자체 최고 기록 …시청률 수직상승
‘미녀 공심이’ 삼각 로맨스에 불이 붙자 시청률이 수직 상승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남태진) 8회분에서는 남자 주인공 안단태(남궁민 분)와 석준수(온주완 분)의 공심을 향한 심쿵 고백이 그려졌다. 외모도 성격도 정반대인 두 남자의 로맨스가 활활 타올랐던 이날 방송분의 시청률은 전회보다 무려 2.7% 상승, 13.6%(전국 기준, 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