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흡, “항공권 깡, 사실이라면 바로 사퇴할 것”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공금 유용·위장전입 의혹은 일부 인정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지급받은 항공권을 낮은 등급으로 바꿔치기해 차액을 챙겼다는 이른바 ‘항공권 깡’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이 후보자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항공권 깡’ 의혹을 따져 묻는 김도읍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사실무근이고, 만약 사실이라면 바로 사퇴할 것”이라고 답했다.그는 세계 헌법재판소 초청으로 독일을 방문했던 당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