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UP 뉴스] 신동빈 롯데 회장 옭아맨 혐의들 ‘횡령과 배임’…차이는?
뉴스 속 알 듯 모를 듯한 단어, 상식 UP 뉴스가 풀어드립니다. 오늘은 최근 롯데그룹 수사와 관련해 많이 언급되고 있는 법률 용어 횡령과 배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175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3개월이 넘는 기간에 걸쳐 재계 5위 롯데그룹의 비리에 대해 전방위 수사를 펼쳤던 검찰의 자존심은 무너졌다. (중략) 반면에 신 회장 측 변호인들은 신 회장에게 횡령‧배임 책임을 묻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