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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장마전선 영향에 따라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비가 오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오전에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오후부터는 서울·경기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30㎜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서해5도는 50㎜에서 100㎜, 많은 곳은 150㎜이상도 내리겠고, 남부지방, 울릉도, 독도 등은 10~40㎜, 제주산간은 5~20㎜다. 당분간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노동계가 8차 최저임금 협상을 앞두고 최저 임금 인상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8차 최저임금 결정 협상자리에서 최저임금 1만원의 정당성을 강하게 주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사용자들은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중소자영업자가 망할 것이라고 하지만 소비증가로 이어지는 최저임금의 인상은 오히려 중소자영업자들의 매출 또한 상승시켜 결국 노동자와 중소자영업자가
朴대통령, 14∼18일 몽골 방문…ASEM 정상회의 참석
무궁화호가 경북 봉화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1분경 봉화군 석포면 석포역에서 승부역 방향 영동선에서 무궁화호 1671호 열차가 탈선했다. 경북도소방본부와 코레일 측은 “무궁화호 탈선으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사고 열차는 낮 12시 30분 동대구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가는 도중 기관사가 낙석으로 보고 급정거하다가 기관차 6량
경북소방본부 “탈선 무궁화호 인명피해 없어”
무궁화호, 경북 봉화서 탈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다만 남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소강상태에 들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0분 충청북도 청주시에는 호우경보가 대치 중이다. 밤까지 30㎜에서 80㎜의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모레인 6일 사이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흐리고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광현호 선상 살인사건 피의자 베트남 선원 2명은 일이 서툴다는 이유로 평소 비인격적인 대우를 받아 살해를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내로 압송된 베트남 선원 B(32), V(32)씨는 이날 오전 부산지법 251호 법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다. B씨 등은 지난달 19일 오후 11시경 조타실에 혼자 있는 선장 양모(43)씨의 목과 배 등을 참치처리용 칼로 찔러 살해했다고 해경 측은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침실에서 자고 있던 기관장 강
50여일만에 한국인 지카바이러스 감염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따라 한국인 감염자는 총 6명이됐다. 질병관리본부는 1일 L(28·여)씨가 지난달 30일 오후 9시 30분께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질병관리본부 검사 결과 소변 검체에서 지카바이러스 양성(혈액검체는 음성)으로 최종 확진됐다. L씨는 지난 2014년 6월부터 도미니카 공화국에 거주하다가 미국과 대만을 경유해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미니카 공화
“여섯번째 한국인 지카 환자 발생…도미니카 방문”
지난해 인천 영종도의 한 카지노 호텔에서 관광가이드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63·여)씨가 검찰로 송치됐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사기 및 폭행 혐의로 린다 김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린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호텔 방에서 관광가이드 정모(32)씨에게서 5000여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정씨에게 돈을 더 빌려달라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빰을
‘면세점 로비’ 신영자 이사장 검찰 출석
경기도가 반드시 방제가 필요하다고 알리는 병해충 발생 주의보를 올해 첫 발표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일 이 같은 주의보를 발표하고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외래해충을 긴급히 방제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도 농기원에 따르면 6월 평균기온이 평년에 비해 1.4도 높은 23.1도를 보였고, 강수량도 37.2㎜로 평년의 3분의 1 수준이다. 이에 따라 올해 외래해충이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미국선녀벌레 발생에 따른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비가 내리고 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 서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서해안, 지리산 부근은 50~100㎜ 오겠고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남도의 많은 곳은 150㎜ 이상까지 내리겠다. 또 강원동해안과 서해안·지라산 부근을 제외한 전라남북도, 지리산 부근·경북동해
다음달부터 맞춤형 보육이 도입되는 가운데 맞춤형 보육 종일반 이용기준이 0세반과 1세반에 해당하는 2자녀 가구까지 확대된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0세반과 1세반에 해당하는 2자녀 가구까지 종일반 이용기준을 확대하면 종일반 비율은 약 80% 수준에 다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7월부터 시작되는 맞춤형 보육은 맞벌이 등 가정에서 자녀를 돌보기 어려운 경우나 임신,구직, 다자녀 가구 등 양육부담이 큰
‘금고형’ 의료인 면허 박탈에 찬반 격돌, “음주 뺑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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