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SM-YG에 씨제스까지, 초대형 기획사 배우 라인업 강화 전략 왜?
‘K-POP’ 열풍의 진원지는 당연히 국내 매니지먼트업계의 정제된 노하우와 시스템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전 세계를 아우르는 ‘K-POP’ 로드가 형성된지도 오래다. 하지만 최근 들어 ‘K-POP’을 만들어 낸 국내 가요 전문 기획사들이 앞 다퉈 배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유는 분명하다. OSMU(원 소스 멀티 유즈)와 통융합 시너지에 대한 활용성이 크기 때문이다. 물론 가요-연기 영역 구분이 무의미해지면서 이 같은 추세는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