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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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45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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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원에 최윤정까지···SK 리밸런싱에 오너家 '전원 등판'

재계

[재계IN&OUT]최창원에 최윤정까지···SK 리밸런싱에 오너家 '전원 등판'

SK그룹이 반도체·배터리·바이오(BBC) 등 미래 사업 육성을 위한 체질 개선 계획을 구체화하는 가운데 최태원 회장 등 오너일가가 각자의 자리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기업 합병과 재무구조 개선을 수반하는 복잡한 과제를 완수하려면 모든 구성원의 협력이 요구되는 만큼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9일 마무리된 SK 경영전략회의에서 재계의 시선을 모은 대목은 그룹 내에서 활동하는 오너일가 대부분

'AI 반도체' 흥행에 자신감↑···SK "2026년 세전이익 40조 달성"(종합)

재계

'AI 반도체' 흥행에 자신감↑···SK "2026년 세전이익 40조 달성"(종합)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는 2026년까지 40조원 규모의 세전이익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AI(인공지능) 트렌드'와 맞물려 SK하이닉스가 이끄는 반도체 사업도 회복세로 돌아선 만큼 적기에 자원을 투입해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겠다는 복안이다. 30일 SK그룹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화상회의 참석),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그리고 주요 계열

SK家 장녀 최윤정, 그룹 경영전략회의 합류···바이오 사업 해법 모색

재계

SK家 장녀 최윤정, 그룹 경영전략회의 합류···바이오 사업 해법 모색

SK그룹이 사업 리밸런싱(구조조정)을 위한 릴레이 토론에 돌입한 가운데 최태원 회장의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부사장)이 현장에 합류한 것으로 파악돼 시선이 모이고 있다. 최 본부장이 그룹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한 것은 처음인데, 경영수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이날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2024년 경영전략회의를 진행 중이다.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 최

중책 맡은 최재원·유정준···경영진 인사 규모 '촉각'

재계

[미리보는 SK리밸런싱]중책 맡은 최재원·유정준···경영진 인사 규모 '촉각'

반도체·배터리·바이오(BBC)를 본궤도로 안착시키기 위한 SK그룹의 사업 리밸런싱(구조조정) 계획이 차츰 윤곽을 드러내면서 경영진 개편 향방에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계열사를 쪼개고 붙이는 등 지배구조 최적화 작업이 예고된 탓에 자연스럽게 인력의 재배치도 뒤따를 수 있다는 분석에서다. 재계에 따르면 SK는 오는 28일 경기도 이천시 SKMS연구소에 계열사 CEO를 소집해 사업 전략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최고 경영진은 최태원 회

'TSMC 출장' 전날 장남 챙긴 최태원 SK 회장···남다른 자식 사랑 재조명

재계

'TSMC 출장' 전날 장남 챙긴 최태원 SK 회장···남다른 자식 사랑 재조명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장남 최인근 군을 담은 화기애애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최 회장이 반도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자 해외 출장길에 오르기 전날에도 늦은 시간까지 아들을 챙긴 것으로 전해지면서 그의 남다른 자식 사랑을 엿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최 회장과 인근 씨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함께 한 사진 3장이 포착됐다. 지난 5일 찍힌 것으로 추정되

박성하 SK스퀘어 대표 해임···"확정된 바 없어"

IT일반

박성하 SK스퀘어 대표 해임···"확정된 바 없어"

SK그룹의 투자 회사인 SK스퀘어의 박성하 대표이사(사장)가 해임 가능성이 유력해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박 대표는 SK그룹 구조조정에서 성과 미비를 이유로 최근 해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이 중간 규모 지주사 위주로 구조조정에 돌입한 일환이라는 것이 정보기술(IT) 업계 시각이다. SK스퀘어는 임시 이사회를 거쳐 새로운 대표이사 선임의 건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후임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

"6공 아닌 회사 금고에서 나왔다"···'비자금' 공방의 씁쓸한 뒷맛

재계

"6공 아닌 회사 금고에서 나왔다"···'비자금' 공방의 씁쓸한 뒷맛

'6공화국 비자금 의혹'이 최종심을 앞둔 'SK가(家) 이혼소송'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정부의 후광으로 그룹이 성장했다는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주장에 최태원 회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맞받아치면서다. 다만 말이 오가며 6공화국 그리고 SK그룹 '비자금'의 존재가 필요 이상으로 부각되면서 결국 양쪽 모두 상처를 들춘 셈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SK그룹 이혼소송 항소심을 달군 키워드는 '비자금'이었다. 옛 정부가 SK에 사적인 자금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쇼크···SK, 진화 나선다

재계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쇼크···SK, 진화 나선다

최태원 SK 회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으로 지배구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SK그룹이 진화에 나선다. SK는 17일 오전 SK서린빌딩에서 최태원 회장의 재판 현안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형희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과 최 회장의 법률 대리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SK 관계자는 "이번 재판과 관련해 SK와 대리인 입장을 궁금해하는 점을 설명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앞서

위기 때 다시 꺼내든 'SKMS'...'패기'의 일상화

재계

위기 때 다시 꺼내든 'SKMS'...'패기'의 일상화

"세계적인 일류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경영관리 수준과 사람(경영자·기술자·전문가)의 수준이 세계적으로 일류가 되어야 한다. SKMS는 바로 이러한 우리 선경인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한 디딤돌이므로 이를 기초로 철저히 준비하고 착실히 힘을 키워 나갈 때, 2000년대에는 우리 선경이 세계적인 일류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는 바이다"(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의 1979년 임원 세미나 당시 발언 발췌) SK가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SK-지리그룹,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모빌리티 파트너십 가동

전기·전자

SK-지리그룹,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모빌리티 파트너십 가동

SK가 저장지리홀딩그룹(Zhejiang Geely Holding Group·이하 지리그룹)과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 차량용 전장 부품 등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에서 폭넓은 파트너십을 가동한다. SK가 가진 사업개발 역량과 지리그룹이 갖춘 모빌리티 전문성을 결합해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SK㈜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Framework Agreement)'을 전날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 간 협력 관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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