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시]S-Oil, 3분기 영업익 2307억원···전년比 26.9%↓
S-Oil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9%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2345억원으로 13.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15억원으로 77.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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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S-Oil, 3분기 영업익 2307억원···전년比 26.9%↓
S-Oil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9%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2345억원으로 13.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15억원으로 77.6% 줄었다.
에쓰오일, 2분기 또다시 적자···정제마진 악재에 ‘털썩’
에쓰오일(S-OIL)이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상반기 실적 전체를 깎아먹었다. 지난해 말부터 지속된 정제마진 부진이 악재로 작용했다. 에쓰오일은 24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매출 6조2573억원, 영업손실 9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분기 평균 판매단가 상승과 판매량 확대로 1분기 대비 15.3%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4.2%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재고 관련 이익 축소와 주요 설비 정비작업에 따른 가동률 하락 여파로 적
SK증권 “S-Oil, 2분기 실적 부진···목표주가 하향”
SK증권은 2일 S-Oil에 대해 이익과 투자에 모두 좋지 못한 타이밍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SK증권에 따르면 S-Oil은 2분기 영업손실 -27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기대 이하의 실적이 예상된다. 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대다수의 사업부가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추정되나 무엇보다 정유는 유가의 하락과 함께 정제마진도 약세가 지속됐다”며 “화학에서도
[특징주]S-Oil, 배당금 축소 소식에 4%대 약세
S-Oil이 배당금을 대폭 축소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8일 오전 9시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Oil은 전일대비 4.80% 내린 9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S-Oil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50원, 종류주 1주당 1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보통주 기준 총 배당금은 750원, 배당수익률은 1.8%로 2017년 5% 대비 대폭 하락했다. 이에 대해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전일 S-Oil의 배당금 공시는 시장 기대치 및 기존 동사
[stock&톡]‘13월의 월급’ 매력 떨어진 S-Oil···연중 최저 기록
지난해 배당주로 주목받고 있는 S-Oil이 4분기 실적 감소로 인해 배당금 축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13월의 월급’을 기대한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증권사는 S-Oil의 석유사업부문에서 대규모 적자가 발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Oil은 지난해 초(1월 2일) 종가 기준 11만 7000원으로 시작했지만 이날 1만 9300원 빠진 9만 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연중 최저치와 52주 신
S-OIL, 희귀질환 어린이 ‘제주 햇살나눔 캠프’ 운영
S-OIL(에쓰오일, 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26일부터 28일까지 희귀 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19명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을 초청해 제주에서 ‘S-OIL과 함께하는 햇살나눔 캠프’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백혈병, 담도폐쇄증, 소아암 등 희귀질환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희망과 용기를 되찾도록 마련됐다. S-OIL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대표 서상목)와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햇살나눔 캠프’는 병원 치료, 경
S-OIL, 아산 순직소방관 3명 유족에 위로금 전달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지난 30일 충남 아산시 둔포면의 한 국도에서 동물 구조 활동에 나섰다가 교통사고로 순직한 충남 아산소방서 소속 김신형 소방교와 현장실습 중이던 문세미, 김은영 소방 교육생 유족에게 위로금 3천만원씩을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S-OIL 관계자는 “힘든 근무여건에도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 김신형 소방교와 소방관으로서의 꿈을 펼쳐보기도 전에 안타깝게 순직한 고 문세미, 고
에쓰오일, 복지시설에 후원금 2억6000만원 전달
에쓰오일(S-OIL)이 계열주유소와 공동으로 지역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31일 서울 여의도 경일주유소에서 열린 ‘S-OIL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에서 류열 S-OIL 사장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에게 후원금 2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S-OIL의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S-OIL 영업사원들이 주유소 운영인들과 함께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배식·청소·목욕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특징주]S-Oil, 3Q 실적 부진 평가에 하락 출발
전날 3분기 실적을 발표한 S-Oil이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는 평가에 장 초반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Oil은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1300원(1.86%) 내린 6만8500원에 거래중이다.전날 S-Oil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2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1% 줄어든 4조4266억원이며, 당기순손실은 467억원을 시현했다.이에 대해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유가
SC은행, S-OIL과 손잡고 기름값 최대 150원 할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은 S-OIL 주유소(충전소 제외)에서 개인 신용카드 사용 시 리터(ℓ)당 최대 150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위대한 주유할인 이벤트’를 8월1일부터 내년 7월31일까지 1년 동안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 기간에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고객은 직전 월 신용카드 신용판매 사용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전국 2,000여 개 S-OIL 주유소에서 월 30만원(S-OIL 매출액 기준) 한도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자 신용카드는 ℓ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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