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VS사업 GM리콜 악재 털고 인재 충원한다
LG전자가 미국 협력사인 제너럴모터스(GM)와 리콜 충당금에 합의한 뒤 곧바로 VS(자동차부품)사업본부 인력 채용을 진행한다. 미래 먹거리로 키우는 자동차 전장사업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세가 기대됨에 따라 젊은 인재를 VS사업 각 부문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18일 LG그룹 채용공고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3주간 VS본부 신입 및 경력 모집에 돌입했다. 지난 8일 시작된 VS본부 경력 모집 분야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