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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검색결과

[총 2,6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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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분기 1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통신

KT, 3분기 1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KT는 3분기 배당금을 1주당 500원으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1229억원 규모로 시가배당율 1.2%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달 30일로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KT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2월 271억원의 자기주식 소각에 이어, 5월에는 발행주식총수의 2%에 해당하는 약 1789억원의 자기 주식을 소각하는 등 올해만 약 2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완료했다. 이 외에도 분기배당 도입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K

KT, 10월 멤버십 혜택 강화···롯데 등 제휴 확대

통신

KT, 10월 멤버십 혜택 강화···롯데 등 제휴 확대

KT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푸드, 테마파크, 쇼핑, 영화 등을 중심으로 10월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하는 KT 멤버십 10월 '달.달.혜택'에서는 가족과 나들이 시즌을 보낼 수 있는 맞춤형 혜택이 이뤄진다. 달.달.혜택이란 '매달 선보이는 달콤한 혜택'이라는 뜻으로, 원하는 혜택을 골라 사용하는 '달달초이스', 여러 제휴 혜택을 중복해 사용할 수 있는 '달달스페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달달찬스'가 있다. 특히

KT '기본급 50%' 삭감안 투척···통신 현장직 '울며 겨자먹기식 사인'

통신

KT '기본급 50%' 삭감안 투척···통신 현장직 '울며 겨자먹기식 사인'

KT가 추진하는 대규모 구조조정 골자는 통신 분야 현장 직원을 자회사로 떼어내고, 본체는 AICT(AI+ICT) 전환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전출되는 직원들의 임금은 최대 50% 삭감하고, 원치 않으면 희망퇴직을 받아 비용 효율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소식을 접한 KT 직원들은 혼란에 빠졌다. 임금 삭감분 일부를 일시금으로 준다지만, 결국 처우는 악화하는 결과라서다. KT 현장직 한 직원은 "사실상 회사가 정한 방향대로 삭감

KT-KT SAT-나라스페이스, 위성 데이터 공동사업 개발 '맞손'

통신

KT-KT SAT-나라스페이스, 위성 데이터 공동사업 개발 '맞손'

KT는 KT SAT,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와 위성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사업을 준비한다고 14일 밝혔다. KT는 두 회사와 함께 국내외 기관·기업이 필요한 IT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하겠다는 목적이다. 각 사는 ▲위성데이터 기반 IT서비스 모델 개발·확대 ▲대형 위성IT사업 공동발굴·추진 ▲국내외 환경·도시·재난 관제를 위한 위성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에 협력한다. KT는 이번 사업에서 AI와 Cloud 기술을 바탕으로 우주와 위성에서

김영섭 '젊은 KT' 만들기 본격화···자회사 설립, 희망퇴직 단행

통신

김영섭 '젊은 KT' 만들기 본격화···자회사 설립, 희망퇴직 단행

KT가 통신 네트워크 운용·관리 자회사를 만들고, 인력을 재배치한다. 이 과정에서 10년 이상 근속자와 정년을 1년 남긴 고령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에 나선다. 이렇게 조정되는 인력 규모는 최대 5750명에 달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현장 인력구조 혁신 방안'을 수립했다. 대규모 정년퇴직에 따른 인력감소에 대응하고, AICT 컴퍼니로의 성공적 전환을 위한 경영 효율화에 나서려는 취지다. 신설 자회사는 KT OSP와 KT

SKT·KT·LGU+ 'AI 전쟁' 서막···글로벌 협력·몸집 불리기

통신

SKT·KT·LGU+ 'AI 전쟁' 서막···글로벌 협력·몸집 불리기

국내 이동통신 기업들이 인공지능(AI)에 회사의 명운을 걸고 있다. 자사에 부족한 부분을 메꾸기 위해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선언하며 몸집 불리기에 나서고 있다. AI 서비스 사업이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판단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들이 AI 전쟁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KT는 이날 'AICT 전략 기자간담회'를 열고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공지능(AI) 사업 협력을 통해 5년 간 4조6000억원의 매출을 내겠다는 포부를

김영섭 KT 대표 "MS와 AI 동맹"···"5년간 4.6조원 매출 목표"(종합)

통신

김영섭 KT 대표 "MS와 AI 동맹"···"5년간 4.6조원 매출 목표"(종합)

김영섭 KT 대표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공지능(AI) 사업 협력을 통해 5년 간 4조6000억원의 매출을 내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특히 글로벌 AICT 기업으로 도약, 국내 AI 산업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KT는 10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MS와의 협력 배경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영섭 KT 대표와 조원우 한국 MS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김영섭 KT 대표는 "MS

KT, '글로벌 AI·클라우드 허브'로 도약···"AI 경쟁력 강화"

통신

KT, '글로벌 AI·클라우드 허브'로 도약···"AI 경쟁력 강화"

KT는 10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김영섭 대표와 주요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MS와의 협력에 나선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과 'AICT 컴퍼니'를 향한 KT의 사업전략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영섭 대표는 KT의 실질적인 성장을 어떻게 이끌어 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어떤 변화를 시도해야 할 지 많은 고민을 했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MS와의 전략적 협력을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현대차, KT 경영 개입 쉽지 않아"

통신

[2024 국감]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현대차, KT 경영 개입 쉽지 않아"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KT 최대주주가 된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영 개입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8일 유상임 장관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기정통부 국정감사에서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경영권을 행사하려면 인가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유 장관은 "현 제도상으로도 현대차그룹의 KT 경영권 참여가 어렵다"면서도 "의문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국회의 규제 강화 논의가 이

속도제한부터 그리드 논란 지적에···KT '재발방지' 약속

통신

[2024 국감]속도제한부터 그리드 논란 지적에···KT '재발방지' 약속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고객의 데이터가 남았는데도 속도를 제한하거나, 그리드 프로그램을 해킹해 인터넷 고객 PC를 먹통으로 만들었다는 논란과 관련해 거듭 고개를 숙였다. 김 대표는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KT QoS(속도제한) 논란은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는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잔여 데이터가 있는 고객에게 Qo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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