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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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BYD, 국내 자동차 시장 출사표···첫 출시 모델은 '아토3'

자동차

中 BYD, 국내 자동차 시장 출사표···첫 출시 모델은 '아토3'

세계 최대 전기차업체 BYD(비야디)가 한국 승용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는 가운데 이들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일 모델은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토3'인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연합뉴스와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조만간 아토3에 '배출가스·소음'을 부여한다. 그 시기는 BYD코리아가 브랜드 출범 행사를 여는 16일 이전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전기차의 배출가스·소음 인증은 1회 충전 시 최대주행 거리 등을 확인

권대영 "3단계 DSR 차질없이···전세대출 편입 가능성 열려있다"

은행

[금융위 업무보고]권대영 "3단계 DSR 차질없이···전세대출 편입 가능성 열려있다"

권대영 사무처장이 엄정한 가계부채 관리 기조를 유지하는 방안으로 예고한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추진을 기정사실화 하고, 지난해 제기됐던 전세대출의 DSR 편입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있다고 말했다. 권 사무처장은 8일 '2025년 금융위원회 업무보고'를 발표하며 "꾸준한 가계부채 관리 측면에서 3단계 스트레스 DSR을 7월 시행을 기정사실화 할 생각"이라며 "다만 앞으로 내수, 부동산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미시 조정

식품 오너 3세 불황 속 경영 능력 시험대

식음료

식품 오너 3세 불황 속 경영 능력 시험대

식품업계 오너가 3세들이 경영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탄핵 정국에 고환율·고물가에 따른 소비 침체로 경영 환경이 악화하는 형편인 만큼 요직에 오른 젊은 오너 3세들은 경영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자로 오리온의 장남 담서원 상무와 농심의 장남 신상열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담 전무는 2021년 입사해 약 1년 반 만에, 신 전무는 2019년 사원으로 입사해 약 3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했고, 각각 3년

효자 'LNG선' 추격하는 중국···K-조선 촉각

중공업·방산

효자 'LNG선' 추격하는 중국···K-조선 촉각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시장 내 중국 조선사들의 존재감이 커지자 국내 조선업계의 고민이 깊어져 가고 있다. 한국 조선사 LNG 수주 점유율은 점차 하락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정부의 막대한 지원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라 머지않아 우리 기업이 자리를 내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4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중국이 LNG선 점유율에서 한국을 바짝 따라잡고 있다. 국내

오리온 오너가 경영승계 강력 드라이브···35세 장남 담서원  전무 승진

식음료

오리온 오너가 경영승계 강력 드라이브···35세 장남 담서원 전무 승진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의 장남인 담서원 상무가 입사 3년반 만에 전무로 승진했다. 담서원 전무가 경영 전면에 나서 존재감을 키우면서 오리온의 '3세 경영' 시대가 빨라지는 모양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그룹은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담서원 한국법인 경영지원팀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은 담 전무가 2022년 말 상무로 승진한지 2년 만이다. 인사 발령 시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다. 담 전무는 1989년생으로 뉴욕대

오리온 3세 담서원, 2년 만에 전무 승진

식음료

오리온 3세 담서원, 2년 만에 전무 승진

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의 장남인 오너 3세 담서원 상무가 전무로 초고속 승진했다. 담 전무가 전무에 오른 건 입사한 지 3년 5개월 만이다. 오리온그룹은 23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1989년생 35세인 담 전무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과 오너 2세 이화경 부회장 부부의 장남이다. 그는 2021년 7월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1년 5개월 만인 2022년 12월 인사에서 경영지원팀 상무로 승진했다. 이번 전무 승진은 2년 만이다. 담 전무

김병환 "10조원 증안펀드 시장 패닉 시 즉시 가동되도록 준비"

증권일반

김병환 "10조원 증안펀드 시장 패닉 시 즉시 가동되도록 준비"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금융권에 10조원 증시안정펀드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18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서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당국이 10조원 증안펀드 등 시장안정 조치와 관련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증안펀드 출자대상 기관이 정부 유관기관 또는 금융지주회사를 포함한 금융회사"라면서 "이들에게 필요하면 즉시 증안펀드를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달

서정진 "내년 CRDMO 개시···31년 매출 3조원 기대"

제약·바이오

서정진 "내년 CRDMO 개시···31년 매출 3조원 기대"

"내년 인천 송도에 10만리터 규모의 1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공장 없이 서비스할 수 있는 위탁개발(CDO)과 임상시험수탁(CRO) 비즈니스는 내년부터 개시한다. 오는 2031년이 되면 기대 매출은 CMO 매출 2조원, CDO·CRO 매출 1조원 등 총 3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17일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자회사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이하 바이오솔루션스)' 출범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바이오솔루

'친환경·자율화' 양날개 단 삼성중공업, 미래 준비 '착착'

중공업·방산

'친환경·자율화' 양날개 단 삼성중공업, 미래 준비 '착착'

삼성중공업이 올해 친환경 선박과 자율운항 기술 개발에 공을 들이며 미래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둔 행보를 보였다. 친환경·자율화 분야가 조선업 내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만큼, 호황기를 기회 삼아 적극적인 기술 투자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삼성중공업은 미래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판교 R&D센터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4000억원 수준의 재원을 확보할 수 있으며 해당 자금은 재무건정성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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