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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정비사업 수주전 개시···현대건설, 1위 재탈환 할까

건설사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전 개시···현대건설, 1위 재탈환 할까

현대건설이 최근 6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금액 1위를 지켜왔으나, 올 상반기 삼성물산에 밀려 2위로 마감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이른바 '대어'로 불리는 대형 사업장이 다수 대기하고 있어, 수주 성과에 따라 선두 자리를 탈환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수주금액 5조5357억원을 기록하며 건설사 중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올렸다. 상반기 현대건설이 따낸 정비사업을 보면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7656억원) ▲

압구정 정비시장 판 다시 짠다···빅매치 준비하는 삼성물산

부동산일반

압구정 정비시장 판 다시 짠다···빅매치 준비하는 삼성물산

압구정2구역 재건축에서 삼성물산이 철수함에 따라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이 유력해졌고, 압구정 정비사업의 주도권 경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3·4구역 등 승산 있는 곳에 전략적으로 집중하는 '선별 수주' 방침을 강화하며, 현대건설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업계는 압구정 정비사업이 장기전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풀었다 조였다'···오락가락 행정, 되풀이되나

부동산일반

[6.27 대책 후폭풍] '풀었다 조였다'···오락가락 행정, 되풀이되나

이재명 정부가 출범 3주 만인 지난달 27일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을 통해 수도권 및 규제 지역 주택담보대출 최대한도를 6억원으로 설정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다주택자의 경우, 대출을 통한 주택 추가 매입이 금지(주택담보대출비율(LTV) 0%)되고 생활 안정자금 목적의 주담대를 받을 수 없다. 또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입할 경우 6개월 내 전입 의무(기존 2년)를 못 박아 갭투자를 차단하겠다는 의도를 내보였다. 과도한 대출을 막는 데 초점을 맞춤

증시 활황에 브로커리지 수익 '쑥'···2분기 증권사 호실적 견인

증권·자산운용사

증시 활황에 브로커리지 수익 '쑥'···2분기 증권사 호실적 견인

올해 2분기 국내 증권사들이 정부의 증시 부양책과 코스피 상승에 힘입어 브로커리지 수익과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5대 증권사의 합산 순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15% 이상 늘었으며, 거래대금 확대와 수수료 수익 증가가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 하반기에도 브로커리지 수익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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