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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쇼크···현대차·기아 대미 전기차 공급망 '비상'

자동차

조지아 쇼크···현대차·기아 대미 전기차 공급망 '비상'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배터리공장이 미국 정부의 불법체류자 단속 여파로 공정이 중단됐다. 연간 30만대 분량의 전기차 배터리셀을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300여명의 인력 구금 및 비자 문제로 인해 일정 지연이 불가피하다. 이번 사태로 현대차그룹의 북미 투자 전략 및 전기차 공급망에 큰 불확실성이 생겼으며, 장기화 시 모빌리티 산업 전체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LG화학, 脫중국 속도"···구미 양극재 공장, 화유코발트 지분 확 줄였다(종합)

에너지·화학

"LG화학, 脫중국 속도"···구미 양극재 공장, 화유코발트 지분 확 줄였다(종합)

LG화학이 일본 토요타통상을 구미 양극재 공장의 2대 주주로 맞이했다. 중국 화유코발트의 지분을 덜어내며 불안했던 IRA 규제 리스크를 해소하고 '탈(脫)중국' 공급망 기반 위에서 북미 시장 공세를 한층 가속화하겠다는 포석이다. LG화학은 9일 일본 토요타통상이 구미 양극재 공장의 지분 25%를 매입해 2대 주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기존 화유코발트 보유분(49%)에서 지분을 매입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지분 구조는 ▲LG

비자 리스크 현실화···韓 재계, 대미투자 '비상'(종합)

에너지·화학

비자 리스크 현실화···韓 재계, 대미투자 '비상'(종합)

미국 조지아주 LG에너지솔루션-현대차그룹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300여 명이 구금된 가운데, 대통령실이 "미국 정부와 구금된 한국인 근로자 석방 교섭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구금된 직원들의 상태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사태로 국내 기업들의 대미 투자 위축도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공사 일정 지연과 같은 직접적인 피해는 물론, 비자 발급과 현지 인력 관리 과정 등에서 추가적인 비용 부담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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